경안천 고니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제 다시 이제 다시는
볼수 없는 아 우리의 고니
이제 다시 이제 다시는
볼수 없는 아 우리의 고니 ♬
경안천 고니
경기도의 가볼만한 사진여행지와 여기서 담은 사진을 공개합니다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제 다시 이제 다시는
볼수 없는 아 우리의 고니
이제 다시 이제 다시는
볼수 없는 아 우리의 고니 ♬
경안천 고니
지금은 그 철로의 일부 구간이 보존되어 시민을 위한 휴식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안산시에서 관리하는 고잔역 주변의 폐쇄된 협괘철로도 그 중 하나이다. 안산시에서는 철마다 다른 꽃과 식물을 심어 시민들의 산책 및 휴식 공간을 마련 해 주고 있다. 특히 5월이면 흔적만 남아 있는 협궤철로 주변에 수래국화와 꽃양귀비 활짝피어 유화같은 풍경을 만들어 낸다. 5월 출사지 고잔역 양귀비밭- 철길따라 꽃길따라
인천 연수구 선학체육관 옆 공한지 내에 약 8만 ㎡에 ‘청보리밭’이 조성되어 있다. 인천시 소유의 공한지를 연수구가 임대해 활용 하고 있다고 한다. 봄에는 청보리를 심고, 가을에는 메밀과 코스모스를 심는다. 인천시 도심속 아파트 숲속에 조성된 보리밭이다.
드라마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 안성목장이다. 농협에서 경작하는 호밀밭 속에 드라마 세트장이 있다. 지금은 오래 되어 낡았지만 사진가들에는 꼭 한번쯤은 다녀가야 하는 성지와도 같은 국민 촬영포인트이다. 해마다 봄이 오면 사랑이 또 오듯 카메라 들고 또 가봐야 할 것 같은 곳이다. 해마다 5월이면 호밀밭에 피어 오른는 물안개와 세트장 너머로 떠오르는 해을 찍기위해 몰려온 사진가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곳이다.
5월 이면 삘기꽃과 해당화가 핀다. 풍차와 어울어져 일출을 찍기위해 사진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주변에는 미생의 다리, 시흥갯골생태공원, 연꽃으로 유명한 관곡지등 사진찍기 좋은 명소들이 모여 있다. 소래포구에 가면 어시장도 구경하고 요기 할 곳도 많이 있다.
우음도(牛音島)는 원래 경기도 화성시 송탄면에 있는 작은 섬이었다. 그런데 1994년 시화방조제가 건설되면서 육지가 되었다. 바람이 세게불면 육지에서 소 울음소리가 바람타고 들린다고 해서 우음도라 불리웠다고 한다. 이 섬 6~7개 지점에서 공룡알화석 및 알둥지가 발견되어 아이들 탐방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5월 출사지 우음도 삘기밭
송추역은 1980∼90년대 MT와 데이트 가는 젊은이로 북적이던, 낭만이 가득했던 곳이다. 현재 송추역은 운영을 하지 않은 폐역이다. 여객열차 운행이 중단된 역사에는 인적이 끊긴 채 기찻길만 놓여 있다. 5월 연휴 기간 중 카메라 들고 철길 걸으며 낭만여행을 해보자.
넓은 초지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이 펼처지는 곳이 서울 근교에 있다. 안성팜랜드이다. 농협중앙회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계절별로 조경을 달리한다. 봄에는 넓은 초원에 펼처진 호밀밭과 유채밭 장관을 볼 수있다.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있다. 또한 체험할 수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 되어 있다. 입장료(성인 12,000원) 가 비싼것이 조금 흠이다.
4~5월이면 화려한 꽃들이 식물원을 장식한다. 튤립, 철쭉, 색색 철쭉, 금낭화등 야생화가 식물원 정원을 장식한다. 코로나를 피해 한가로이 산책 해볼만한 곳이다
두물머리 강건너 산위에서 뜨는 해는 강물을 타고 이름아침부터 찾은 사진가의 마음속으로 스며든다. 그 빛을 다중노출과, 틸팅 기법으로 담은 사진이다.
선재대교가 처음 만들어 졌을때 이 다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하여 사진가들이 많이 왔다. 지금은 선재대교를 지나 목섬이 바라다 보이는 곳에 커피숍과 팬션들이 들어서 이국적인 풍경이 되었다.
두물머리의 새벽빛은 신비롭다. 특히 산너머로 올라오기 직전 두물머리 하늘이 더 그렇다. 해뜨기 전 하늘은 시리도록 푸르다. 해는 뜨기전 붉은 기운을 먼저 뿌려 등장을 알린다. 그리고 새벽하늘을 뒤덥고 있던 푸른기운을 서서히 물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