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 간이역 철길
카메라 하나 달랑 들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봄이다. 요즘은 차로 훌쩍 떠날 수 있지만 예전에는 기차를 타고 교외로 나갔던 낭만의 시절이 있었다. 7080 세대들에게 서울 인근에 추억의 명소들이 많다. 새 학기가 되면 설레는 마음으로 MT를 떠났던 장소다. 대성리, 샛터, 장흥 , 일영 계곡들이다. 그중에서 고양 능곡역에서 의정부까지 구간 중 추억의 철길을 소개한다. 송추역 주변의 장흥 철길이다.
송추역은 1980∼90년대 MT와 데이트 가는 젊은이로 북적이던, 낭만이 가득했던 곳이다. 현재 송추역은 운영을 하지 않은 폐역이다. 여객열차 운행이 중단된 역사에는 인적이 끊긴 채 기찻길만 놓여 있다. 5월 연휴 기간 중 카메라 들고 철길 걸으며 낭만여행을 해보자.
송추 간이역 철길


















송추간이역
송추 간이역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597번길 23
초보자도 따라하면 누구나 1시간안에 라이트룸을 배울 수있도록 강의를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