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뿌리를 의지하며 피는 노루귀

노루귀는 낙옆속에서 추운 겨울숲속 따듯한 낙엽속에서 겨울을 나는 노구귀가 있다. 또 다른 노루귀는 거대한 나무 뿌리를 바람막이 삼아 겨울을 나고, 여기서 봄꽃을 피어나곤 한다. 의지할 나무뿌리가 있어 다행이다.  요즘은 나무뿌리 주면에 피는 노루귀를 찾아 보기 쉽지않다. 사진가들이 낙엽을 거대내고,  더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 주변을 걷어 내어 버렸기 때문이다. 있는 그대로를 아름답게 담았을떼 더 작품이 빛날 것이다. 

 

나무뿌리를 의지하면서 피는 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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